처인구, 가축 분뇨 악취 저감 종합대책 시행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용인시 처인구는 4일 가축 분뇨 악취를 저감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.
구에 따르면 관내 포곡읍 등 7개 읍·면 축사 밀집지역과 농가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충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어서다.
이에 구는 악취 발생 원인이 복합적이고 관리 및 단속 부서가 분야별로 달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종합대책을 수립해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.
우선, 악취 관련 부서 7곳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부서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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